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 디저트 결합 객실 패키지 선봬

기사등록 2025/10/14 08:33:19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 서울은 디저트 결합 객실 패키지인 '테이스트 오브 어텀'(Taste of Autumn)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 1개가 포함된 구성이다.

빙수는 눈꽃 플레이크 위로 가을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캣의 과육과 레몬 셔벗을 곁들여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또는 객실에서 인룸다이닝으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더 라운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인룸다이닝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29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