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어린이집연합회가 전날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명소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집간 연대 및 교류를 강화하고, 아이들과 가족,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원아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시설과 체험부스, 탄소중립 바자회 등이 운영됐고 행사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보령시-아주자동차대학,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 협약
충남 보령시는 아주자동차대학과 급격한 인구감소 등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안정적인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해 공동협력 모델을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양기관은 법무부의 외국인 기능인력 취업비자(E-7-3)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더 나아가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 확보로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지역 대학과 함께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인구 감소 및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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