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13일 소방당국은 지난 12일 오후 8시 18분경 인제 기린면 방동리 1216-1에서 버섯을 따러 입산했다가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약 19시간만인 13일 오후 3시 이 지역 야산 골짜기인 ‘도채골’에서 경찰수색견이 발견해 구조됐으며, A씨는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또 13일 오전 7시 59분경 강원 양구 국토정중앙면 고속화철도 터널공사 현장 작업자가 낙화물 방호선반 옮기는 작업을 하던 A(61)씨가 선반과 벽사이 끼임 부상을 입어 춘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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