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린 수습 기자 = 넷마블은 자사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뱀피르(PC/모바일)'는 이번 시상에서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넷마블은 뱀피르의 수상을 기념해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희귀 형상 소환권 ▲아칠루트 세피라 11회 소환권 II ▲브리아 세피라 11회 소환권 II ▲희귀 탈것 소환권 등 보상을 일자별로 얻을 수 있다.

뱀피르는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해 지난 8월 26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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