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 문화관광·스포츠 등 현장 시찰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 대표단(이필형 구청장 외 16명)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중국 베이징시 옌칭구를 공식 방문해 양 구간 실질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1997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두 도시는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방문은 2019년 마지막 만남 이후 6년 만에 성사된 대면 교류다.
대표단은 팔당령 야간장성, 석협촌,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장, 옌칭 올림픽공원 등을 시찰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동대문구는 내년 상반기 옌칭구 대표단 초청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제는 단순한 우호 방문을 넘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장, 교육 등 실무 중심 교류 채널을 신속히 구축해 양 구가 상호 강점을 살리는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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