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하이에 마련한 새집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12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반년 만에 우당탕탕 상해집 인테리어 해방기"라고 적었다.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새 집이라 손댈 데가 생각보다 너무 많았던 새 집"이라며 "아직도 부엌 공사랑 손 볼 게 남아있다"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멋진 집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었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모던한 느낌의 가구가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편 이다해는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왕꽃 선녀님'(2004~2005) '마이걸'(2005~2006) '에덴의 동쪽'(2008~2009) 추노'(2010) '착한마녀전'(2018) 등에 출연했다.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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