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800여명 시민들과 함께 달려
23회째를 맞이한 서울달리기는 올해는 1만2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 코스(청계광장~동대문역~숭례문~DDP~무교로), 11㎞ 코스(청계광장~동대문역~숭례문~무교로)가 운영됐다.
오 시장은 "서울을 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손목닥터9988에 이어 시민 누구나 체력을 검증하고 목표 체력등급을 달성해 나가는 '서울체력 100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되니 많이 참여하셔서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찬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