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추석 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큰 즐거움 제공

기사등록 2025/10/10 15:55:44
[강릉=뉴시스] 강릉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포 여행자 센터에서 개최한 2025 추석 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에서 농악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강릉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포 여행자 센터에서 개최한 2025 추석 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며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속놀이, 다도·커피, 한과 시식, 타로와 같은 체험형 행사와 농악, 관노가면극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추석 연휴에 강릉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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