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추석 연휴 청년들과 '건국전쟁2' 관람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청년들과 '건국전쟁2'를 관람하기 앞서 '건국전쟁 시리즈'를 만든 김덕영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10.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정윤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건국전쟁2를 관람하며 "역사는 다양한 관점에서 존중돼야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관람에 앞서 서울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김덕영 건국전쟁2 감독을 만나 제작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 대표는 "역사적 사실자체는 고정돼있지만 역사적 기록은 고정돼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인정할 수 있어야 되고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건국전쟁2는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이기도 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말하고 싶은 역사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바라보는 이 영화도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역사를 바라보는 여러 관점이 인정되지 않으면 역사가 쉽게 왜곡될 수 있다"며 "그런 점에서 용기를 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덕영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에서 독립영화 불승인 판정을 받았다"며 "굉장히 부당하고 느낀다. 영화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했다.
김 감독은 "해방 이후에 좌익 공산주의가 무엇을 했고 대한민국 설립을 어떻게 방해했는지에 대한 교육이 전혀 돼있지 않다"며 "저는 정치인도 아니기 때문에 특정 관점이 아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우리가 몰랐던 1945년부터 1950년 6월 25일까지 5년동안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올바르게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후 정희용 사무총장, 박준태 비서실장, 서지영·유용원 의원, 청년들과 함께 건국전쟁2를 관람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청년들과 '건국전쟁2'를 관람하기 앞서 '건국전쟁 시리즈'를 만든 김덕영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10.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청년들과 '건국전쟁2'를 관람하기 앞서 '건국전쟁 시리즈'를 만든 김덕영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10.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청년들과 '건국전쟁2'를 관람하기 앞서 '건국전쟁 시리즈'를 만든 김덕영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10.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청년들과 '건국전쟁2'를 관람하기 앞서 '건국전쟁 시리즈'를 만든 김덕영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10.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청년들과 '건국전쟁2'를 관람하기 앞서 '건국전쟁 시리즈'를 만든 김덕영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10.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청년들과 '건국전쟁2'를 관람하기 앞서 '건국전쟁 시리즈'를 만든 김덕영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5.10.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청년들과 '건국전쟁2'를 관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청년들과 '건국전쟁2'를 관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0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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