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장은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검찰개혁의 시급함으로 뒤로 밀렸던 사법개혁의 필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귀연의 윤석열 구속 취소, 조희대의 대선 개입 판결, 그리고 음주 소동과 향응 접대 부장판사, 민주적 통제 없는 사법부는 판사들의 밀실 동아리일 뿐"이라고 보탰다.
이어 "OECD 나라에서 사법부 독립은 민주적 통제를 전제로 하고 있다"며 "장동혁과 나경원 등 극우친윤 정치인들이 과거 판사였던 바, 이들이 판사 시절 어떤 판결을 내렸을지 상상해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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