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인 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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