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모친상

기사등록 2025/10/02 16:11:22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배우 김희선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 서울(Kiaf SEOUL)'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2025.09.03.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희선(49)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희선 어머니 박복순(86)씨는 2일 별세했다. 김희선은 외동딸로, 2018년 아버지를 떠나 보낸 후 7년 만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4일 오전 4시40분, 장지는 경북 상주시 선산이다.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위로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김희선은 2007년 두 살 연상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 2009년 딸 연아를 안았다. 8월 막을 내린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 활약했으며, 11월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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