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NH농협 의령지부, 수해 성금 1억2000만원 기탁 등
[창원=뉴시스]NH농협 의령군지부, 수해복구 성금 1억2000만원 기탁.(사진=NH농협 의령군지부 제공) 2025.10.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황규백)가 성금 1억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경남동부보훈지청, 고(故) 정순업 지사 포상 전수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우)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훈장을 전수했다고 2일 밝혔다.
[창원=뉴시스]경남동부보훈지청, 고(故)정순업 지사 포상 전수.(사진=경남동부보훈지청 제공) 2025.10.0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故) 정순업 지사는 1919년 3월 19일 경북 영덕군 창수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공적으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으며 후손 중 제일 연장자인 외손 유영식씨가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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