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요금 감면 종료로 통신요금도 쑥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2%대로 올라섰다.
2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9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7.75(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0%,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기본생필품 143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119.8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올랐다.
식품이 2.4%, 식품의외가 1.9%씩 상승했다.
계절과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5.8% 하락했다.
신선채소와 신선과실이 각각 13.8%, 0.6% 떨어지며 물가 상승폭을 억제했다.
통신 요금은 SK텔레콤의 해킹 사태 요금 감면 종료로 한 달 새 16.1% 뛰었다.
품목별로는 쌀(13.9%), 돼지고기(3.8%), 경유(4.7%), 치킨(8.6%) 등이 오르고 배추(-26.1%), 무(-35.6%) 등이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