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무임 수송 손실, 국비로 보전하라"

기사등록 2025/10/01 17:43:39

전국 6개 도시철도와 캠페인

[인천=뉴시스]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터미널역에서 인천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노사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일 인천터미널역에서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비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노사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최정규 사장과 김현기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무임수송은 정부정책, 손실보전도 정부가'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공사에 따르면 2024년 인천도시철도 무임승차 인원은 약 2937만명, 손실액은 470억원에 달하며 매년 증가 추세다.

현재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공익비용에 대한 국비보전 법제화를 촉구하기 위해 공동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공동 활동의 일환이다.

공사 관계자는 "교통복지와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지키려면 정부의 국비 보전과 시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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