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동 안양 시의원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5/10/01 16:32:22
[안양=뉴시스] 윤해동(사진 오른쪽) 안양시 시의원이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윤해동 시 의원).2025.10.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윤해동 경기 안양시 의회 시의원이 활발한 의정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사회 의정 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

초선인 윤 시의원은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공학 박사를 취득한 가운데 현재 안양시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입법 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그는 도시 건축 전문가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주도한 가운데 공동주택 필수 노동자와 돌봄 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인권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 주력했다.
 
또 그는 관내 초·고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경로당 에어컨 교체 및 설치, 파손된 도로와 신호등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생활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데 집중했다.

윤 시 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온 정책들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지속해서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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