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 "추석 연휴 민생안정·경제활력에 행정력 집중"

기사등록 2025/10/01 16:13:24 최종수정 2025/10/01 18:22:24

국정자원 화재 사고 관련 시민 불편 최소화

관광지 등 환경정비, 가을철 태풍 시민 안전

[포항=뉴시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확대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확대 간부 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회의는 정보통신과의 '국가정보관리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시의 대응과 중장기 정보자원관리 종합 계획'에 대한 테마 보고가 있었다.

시는 지난달 26일 정보관리원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정보자원관리와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시장은 "국가 전산망이 안정될 때까지 민원실을 2시간 연장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시민에게 위안이 되는 조치"라며 "시민 입장에서 불편이 없도록 빈틈없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의 핵심 정보 자원을 더 안전하게 관리하고 디지털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 자원 관리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추석맞이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물가 안정과 취약 계층 지원, 지역 소비 촉진, 교통·안전 관리 강화 등 전반에 걸쳐 추석 연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전 관광지,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를 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길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입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 가을철 태풍과 집중 호우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전 대피 체계 구축, 하수도·하천 정비 등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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