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 리스 시 월 납입금 최저 136만원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보다 31만원 낮아
합리적 월 납입금에 특화 서비스도 제공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합리적인 월 납입금, 특화 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실제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플래그십 세단 G90 리스 시 월 납입금 최저 13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의 월 납입금 167만원보다 31만원이 낮은 수준이다. 총 납입금을 따지면 185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90 렌트의 경우 월 납입금은 최저 148만원이다.
이 역시 기존 현대캐피탈 렌트의 월 납입금 175만원보다 27만원 저렴하다. 총 납입금 환산 시 혜택 금액은 1640만원이다.
제네시스는 또한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고객을 위한 5가지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는 10~11월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통해 제네시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주 해비치 호텔 2박 숙박권과 제네시스 골프 캐디백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한다.
또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알아보고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제네시스 가죽 키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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