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조달청은 30일 달서구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대구드림텍을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2010년에 문을 연 대구드림텍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 훈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다수고용 사업시설이다. 현재 51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수성구협의회, 추석맞이 송편 전달식

대구 수성구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수성구협의회가 다문화가정 3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전달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과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송편을 다문화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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