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사지 업소서 '성매매 여성' 6명 체포…"아시아계 女 포함"

기사등록 2025/09/30 11:29:32
[서울=뉴시스]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판매에 참여한 혐의로 여성 6명이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 아시아계 여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아시안 헬스 마사지 업소의 외관. (사진 = 13ABC뉴스 캡처) 2025.09.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 알선·참여 등 혐의로 여성 6명이 체포됐다. 이 가운데 아시아계 여성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각) 13ABC뉴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톨레도 경찰국은 지난 24일 '아시안 헬시 마사지(Asian Healthy Massage)', '장미 사우나(Chang Mi Sauna)', '스카이 스파(Sky spa)' 등 현지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성매매 알선·참여 혐의로 6명의 여성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아시안 헬시 마사지에서는 멩(50)씨 등 2명이 체포됐다. 두 사람 모두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으며, 멩씨는 추가로 성매매 참여 혐의도 받고 있다.

장미 사우나와 스카이 스파에서는 김모(57)씨, 서모(55)씨 등 4명이 체포돼 마찬가지로 성매매 알선 혐의와 성매매 참여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직접 성 판매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멩씨는 경찰의 위장 수사에 속아 금품을 받고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사실도 인정했다.

현지 수사 당국과 교정 당국은 여성 6명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으며, 이들은 다음 달 2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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