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시장 “촘촘한 복지망으로 외롭지 않은 명절 만들 것”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지난 2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도계노인복지관, 도계 보금자리,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 등을 찾아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박 시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이 외롭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삼척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오는 10월1일과 2일에도 삼척시장애인복지센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추가로 방문해 온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