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의 장 될 것"…중진공, '도약 프로그램 협의체' 발족

기사등록 2025/09/30 09:36:16 최종수정 2025/09/30 10:20:24

"향후 중견기업으로 도약 적극 지원"

[서울=뉴시스] 경남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5.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30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 쉐어 서울역센터에서 '도약(Jump-up) 프로그램 서울·인천·강원 지역협의체'를 출범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를 포함해 도약 프로그램 참여업체 10곳의 대표 및 임원 등 총 20여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바우처 사용 범위 확대, 연계 지원 강화 등을 요구했다.

중진공과 중기부는 전담 매니저를 통한 관리와 관련 제도를 개선해 현장 요구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권역별 협의체를 협업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으로 경영 역량 강화 세미나, 정책 연계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반 이사는 "올해 경상권, 경기권, 서울·인천·강원권, 충청·전라권을 대상으로 지역협의체를 시범 운영 후 기업 의견을 수렴해 정례화할 예정"이라며 "협의체 활동을 기반으로 도약 프로그램이 선정기업이 향후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약 프로그램은 유망 중기업의 신사업·신시장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100개사가 선발됐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기술·경영 자문 등 전략 수립과 이행을 관리하는 '스케일업 디렉팅' ▲신사업·신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는 '오픈바우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연구개발(R&D), 융자·보증 등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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