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최고 40㎜ 비…낮 최고 21~23도

기사등록 2025/09/28 06:27:15 최종수정 2025/09/28 07:04:24

식중독, 발생 가능성 매우 높은 '심각' 단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8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강수확률은 오전 60~80% 오후 60%다.

예상 강수량은 10~40㎜로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로 전날보다 1~2도높고,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전날보다 5~6도 낮다.

지역별 한낮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1도, 완주·임실·익산·군산·김제·부안 22도, 전주·남원·순창·정읍·고창 23도다.

서해안 지역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바람이 순간 초속 10m 이상으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식중독 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92.3) 단계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은 물때는 두꺽기로 만조는 오전 6시26분(557㎝), 간조는 낮 12시37분(143㎝)이다. 일출은 오전 6시26분, 일몰은 오후 6시22분이다.

29일 월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4~18도, 낮 최고 23~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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