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암1동 재개발촉진구역 범죄취약지, '이렇게' 변신

기사등록 2025/09/25 15:46:26

대구 동부경찰, 안심하고 걷는 우리마을 평화로

CCTV·태양광벽부등, 담장침입방지시설 등 설치

QR안내판에 아기자기한 벽화 그림도 만들었다

[대구=뉴시스] 대구 동부경찰서는 신암1동 재개발촉진구역 내 노후주택 밀집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사진=대구 동부경찰서 제공) 2025.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구 신암동 노후주택 밀집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안심하고 걷는 우리마을 평화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지난해 국가 지방 협력 특별교부세 공모 사업인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 동네 만들기'에 선정됨에 따라 1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대상지는 신암1동 재개발촉진구역 내 어두운 골목길과 빈집 등 범죄 취약 장소다. 동부경찰은 주민 설문조사에서 불안 요소로 드러난 취약 공간 중심으로 맞춤형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경찰은 이곳에 폐쇄회로(CC)TV, 태양광 벽부등, 담장 침입 방지 시설, 112신고 QR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보안등이 없는 좁은 골목길에는 태양광 벽부등을 부착하고 아기자기한 벽화 그림도 조성했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지자체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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