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유나이티드 항공 등 10개 외항사 참석
5000㎞ 이상 장거리 노선에 시설사용료 감면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25일 김해공항에서 장거리 국제노선 신규 유치를 위한 외항사 초청 마케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신규 국제선 유치 및 노선 다변화로 지방공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국내에 취항 중인 핀에어, 유나이티드항공, 카타르항공 등 10개 외항사의 지사장, 부산시와 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날 5000㎞ 이상 장거리 노선에 대해 착륙료, 조명료, 정류료 등 시설사용료를 최대 3년간 100% 감면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고, 운항장려금 등 지자체의 신규 취항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김해공항 국제노선 개설을 위해 외항사와 직접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노선 유치를 통한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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