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민간임대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공급

기사등록 2025/09/25 09:50:38

최대 8년 거주, 세금이나 재당첨 제한 없어

최고 38층, 전용 59·84㎡…1950가구 규모

30일~10월1일 우선공급…10월13일 일반

[서울=뉴시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조성하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투시도. 2025.09.25. (자료=현대엔지니어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조성하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가 25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9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다.

오는 30일과 10월1일 이틀간 우선공급 청약을 접수하며 10월2일 우선공급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추석 연휴가지난 뒤 10월13일 일반공급 청약을 실시하며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0월 20~25일 6일간 진행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다.

우선공급 청약은 용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본인 50%를 선발하며 30%는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선정한다. 나머지 20%는 일반공급으로 거주지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의 부담이 적다. 8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해당법령에 따라 5% 이내로 제한돼 있어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주거안정을 확보할 수 있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없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반환 리스크가 없어 전세사기 우려도 적다.

단지는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구성과 함께 드레스룸, 알파룸 등 특화 공간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일부 타입 제외). 특히 알파룸은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홈오피스, 자녀 공부방, 취미 공간, 손님 맞이 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독서실,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수변시설이 포함된 그린커뮤니티마당을 비롯해 산소테라피가든, 실버커뮤니티가든,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이 도입된다.

에버라인(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이 인접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 이를 통해 수인분당선, GTX-A노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판교,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주변으로는 세종 포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있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삼가초가 자리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로 역북2근린공원이 단지 인근에 형성될 예정이다. 용인시청, 용인세무서, 용인문화원, 보건소, 영화관, 대형마트  등도 가깝다.

사업지 위쪽으로는 용인역삼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월 착공한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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