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우수한 청년창업소상공인과 경남소상공인연합회의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 ▲청년창업 활성화와 청년소상공인 발굴을 위한 정보 교류 ▲청년창업가와 지역 소상공인 간의 교류 지원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영철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은 "청년 창업기업의 초기 정착과 청년층의 지역 정착 유도 등을 위해서도 청년 창업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면서 "소상공인도 청년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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