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피해 2365농가 피해복구 지원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피해 농가의 신속한 생계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의 집중호우 당시 농업 피해는 농가 2365곳, 농작물 침수 1608ha, 농경지 15.4ha, 시설 1577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원에는 기존 제도보다 강화된 내용이 반영됐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피해가 큰 10개 농작물에 대해 지원 단가를 높였고 농작물 대파대와 가축 입식비는 기존 피해액의 50%지원에서 100% 전액 지원으로 확대됐다.
농축산시설 복구 지원율은 35%에서 45%로, 농기계는 해당 기종을 대상으로 35%에서 50%까지 상향됐다.
재난지원금은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1차 지급은 피해 규모가 큰 농가 가운데 추가 피해가 없고 피해금액이 확정된 1516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2차 지급은 나머지 849가구에 연이어 이뤄질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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