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 벤치마킹
23일 시에 따르면 주미 스위스 대사관 혁신담당관 크리스티 샬라가 이날 청주시를 찾아 청주콜버스를 시승하고 운영 방안 등을 살폈다.
크리스티 샬라 혁신담당관은 미래 스마트시티를 위한 교통 및 도시모빌리티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특례시에서 열리는 '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총회' 서브포럼의 도시성장 연사로도 참여한다.
그는 청주콜버스 운영 회사의 미국 행사 때 운영 체계를 접하고 벤치마킹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일본 MK관광버스 측이 청주를 방문해 콜버스 운영 사례를 살피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벤치마킹 대상으로만 여겼던 해외 전문가들이 청주시의 교통 정책을 직접 체험하러 온 것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진 대중교통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콜버스는 청주시 읍·면 지역에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DRT)다.
앱이나 전화로 차량을 호출하면 승객이 있는 지점으로 와 목적지까지 태워준다. 최근 1년간 이용 인원은 37만1526명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