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4개 분야 경연
박완수 도지사는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의 기술을 교류하며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날 대회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4개 분야 75개 종목에 도내 미용인 및 미용 관련 학생 60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종목별 우수선수 30명에게는 대상인 도지사상, 금상·은상·동상은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부대행사로 헤어쇼, 최신 미용 기기 및 화장품 등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의 기술을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용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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