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무동·예곡동 두릉 상수도 공사 완료

기사등록 2025/09/23 14:02:04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지방상수도 공급 공사 현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북면 무동과 예곡동 두릉 등 2개 마을에서 지방상수도 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내 상수도 보급률은 99%이며, 상수도 설치가 어려운 일부 고지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대부분 설치돼 있다.

창원시는 불안정한 급수원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 마을에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달 중순 2개 마을에 대한 공사가 마쳤으며, 진북면에서 상수도 공급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개 마을에 대한 공사에는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01세대가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하반기에는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현동 묘촌마을 외 3곳(북면 중촌, 대산면 북부리, 성산 천선동 일원)에 길이 4.98㎞ 상수관로 신설을 추진 중이며 91가구가 수혜 대상이다.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하는 진북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은 지난해 10월 공사가 시작돼 2027년 하반기 완료 예정이다. 공사 완료되면 9개 마을, 369세대가 생활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정규용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이 2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지방상수도 공급 공사 등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외에도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600t 규모의 진북배수지 개량 공사를 진행 중이며, 상수도관망(송·배수관로)에 대한 기술진단을 지난해 하반기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했다.

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지방상수도 공급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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