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3일 오전 0시 10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도로에서 SUV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와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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