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파리16구 아끌리마따시옹 공원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프랑스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행사로, 프랑스한인회,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재외동포청, LVMH 그룹 등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무용, 풍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전통문화 공연부터 K-POP 댄스와 노래 경연, 제기차기·줄다리기 등 전통놀이, 송편빚기, 민화그리기 등 문화체험, 김밥·떡볶이·불고기 등 인기 한식 판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틀간 1만여 명이 방문해 K-드라마와 K-Pop으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프랑스 현지에도 통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6월 파리사무소를 개소한 경남도는 처음으로 홍보 부스를 마련해 파리 시민 및 교민들과 교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파리사무소는 창원·김해·사천의 가족친화형 관광지, 양산·함양·함안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 투어, 의령·고성·하동 등 힐링 여행지, 밀양·통영 야경 투어 등 테마별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명이 새겨진 볼펜·열쇠고리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경남’ 한글쓰기 체험을 통해 경남을 알렸다.
한글쓰기 체험은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기념품도 인기를 끌면서 젊은 세대의 한류 관심이 더 두드러짐을 보여줬다
한 참가자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한글을 직접 써 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한국 여행을 계획하던 중 이번 기회를 계기로 경남을 알게 되어 더욱 관심이 생겼다.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채인 파리사무소장은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한국문화와 경남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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