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025 전북기자협회 체육대회'가 지난 20일 12개 지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언론사 임직원을 비롯해 각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자녀들을 위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보물찾기, 공 놀이 등 가족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회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강정원 전북기자협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지친 동료들을 보듬고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취재 현장에서 뛸 수 있는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교육·연수와 체육행사 등을 확대해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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