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평년기온 회복…내륙지방 짙은 안개 주의

기사등록 2025/09/21 05:00:00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21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비가 그친 후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오전 충남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서해대교 등 교량과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서해중부 먼바다는 초속 5~11m의 바람이 불며 물결 높이는 0.5~2m로 비교적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4도, 천안·공주·예산·홍성 15도, 세종·아산·서산·당진·논산·보령·금산·부여·서천 16도, 대전·태안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청양·천안·공주·예산·태안 25도, 홍성·세종·아산·서산·당진·논산·금산·부여·서천·대전 26도, 보령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 미세먼지 지수는 하루종일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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