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3일부터 9일까지 청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직영 및 대행업체별 기동처리반도 투입해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오는 22일부터 10월1일까지는 '추석맞이 청결주간'으로 정해 불법 투기 쓰레기 등 취약지 정리와 일제 대청소를 추진한다.
일제 대청소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 쓰레기 감량 등 시민들의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는 직영구역의 경우 10월3~4일과 7~9일 등 5일간, 대행구역은 10월3~4일과 7~8일 등 4일간 이뤄진다.
다만 직영구역은 6일, 대행구역은 6일과 9일 수거가 중단돼 시는 사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시 누리집을 통해 휴무일을 안내하고 배출 자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한옥마을, 서부신시가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7곳을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연휴와 휴무일에도 가로 청소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차질 없는 생활폐기물 수거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께서도 음식물 등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주시고,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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