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주최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에 맞춰 열리는 전시에선 한·중 양국의 수석 애호가들의 수석 500여 점과 중국의 도자기, 서예, 그림 등 예술작품 90여 점을 선보인다.
금산인삼호텔에선 한국의 수석 376점이 전시되고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전시장에선 중국 수석 130점과 도자기, 서예, 그림 등 90점이 함께 전시된다.
◇금산군,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캠페인 참여
금산군은 11월까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비호산 근린공원과 금산천데크길, 남산공원 등 3곳이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를 통해 건강도시 스탬프 지정 장소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 On)' 앱을 다운로드한 후 2025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챌린지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멀티캠핑웨건, 마사지건, 텀블러,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 군, 28일까지 인삼캐기 체험여행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맞아 19일부터 28일까지 제원면 천내리 인삼밭에서 인삼캐기 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약 3660㎡ 규모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재배 5년근 인삼포에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금산인삼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삼 입욕제·압화액자 만들기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삼 또띠아, 삼떡삼떡, 홍삼에이드, 인삼 아이스크림 등 인삼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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