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이달 22일부터 내년 4월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어린이는 이달 22일, 임신부는 29일, 75세 이상 어르신은 내달 15일, 70세 이상은 20일, 65세 이상은 22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예방접종과 별도로 원주시보건소는 내달 27일(월)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국가유공자와 배우자, 진폐환자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접종 기간은 내달 27~31일이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이면 27일, 2·7은 28일, 3·8은 29일, 4·9는 30일, 5·0은 31일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 수급자 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료지원과 예방접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을 꼭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과 연령대별 접종 날짜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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