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 플랫폼'으로 베트남 청년 취업 지원 솔루션 소개
글로컬대학 30 사업 우수 성과 이어 베트남서 지속 협력 활동
한동대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인력협회(VNHR) 인적 자원 서밋'에서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온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베트남 최고 수준의 인적 자원 전문가와 기업 리더가 참가하는 대표적인 콘퍼런스다.
이번 발표는 심규진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이끄는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 팀이 개발한 'FORWARD 인재 매칭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플랫폼은 베트남 현지의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하계 계절 학기 과정으로 8월 중 2주간 베트남 호치민에 직접 체류하며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 등 실질적인 현장 연구를 진행했다.
프로젝트에 조정훈(GE·경제 4년)·신혁규(GE·경영 4년)·윤지훈(GE·경영 4년)·이주희(GE·제품디자인 3년)·정주형(글로벌리더십학부 1년)씨가 참여했다.
한동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이행률 99.47%를 기록하며 교육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또 지난 8월 베트남 호치민기술대(HUTECH)로부터 현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심규진 교수는 "이번 국제 무대에서 성과 발표로 우리 학부생이 진행하는 현지 연구가 의미 있는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 프로젝트는 단발성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현지 문제를 해결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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