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취임 200일 기념 타운홀 미팅 개최

기사등록 2025/09/16 10:56:46

영화 '전력질주' 관람…조직문화 개선 선언도

[서울=뉴시스]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타운홀 미팅.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200일을 맞아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일간의 주요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기관장과 임직원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영화 '전력질주' 관람과 원팀 조직문화 개선 선언, 조직문화 10계명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관람한 영화 '전력질주'는 육상 남자 100m에서 5차례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김국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의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원팀 조직문화 개선선언'에서는 유승민 회장, 김나미 사무총장, 지원석 노조위원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선언했다.

[서울=뉴시스]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타운홀 미팅.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직문화 10계명은 '인사로 출근, 인사로 퇴근', '업무는 바르게, 퇴근은 빠르게', '말하는 사람은 농담, 듣는 사람은 갑질' 등 총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해야 할 가치를 담고 있다.

유승민 회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은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거듭나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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