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바지 속에 손 넣고…음란 행위한 日 40대 작가 체포

기사등록 2025/09/15 03:00:00 최종수정 2025/09/15 0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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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편의점에서 자신의 바지 속에 손을 넣는 등의 음란 행위를 한 일본의 40대 남성 작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일본 지역 매체 니혼카이테레비에 따르면 마쓰에경찰서는 지난 11일 마쓰에시에 거주하는 남성 작가 A(48)씨를 시마네현 불쾌행위방지조례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11일 오전 8시50분께 마쓰에시 내의 한 편의점 안에서 자신의 바지 속에 오른손을 넣고 음란한 행위를 해 주변 사람들에게 수치심을 주고 불안을 느끼게 한 혐의를 받는다.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여전히 현장에 남아있던 A씨를 발견했고, A씨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범행을 특정해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행동을 하긴 했지만, 주변 사람을 수치스럽게 만들 의도는 없었다"면서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5일에도 마쓰에시의 한 편의점에서 하반신을 노출한 혐의로 체포됐으나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죄가 있는지 여부와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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