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계곡 왔는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레드 컬러의 끈 나시와 흰색 라인이 들어간 돌핀 팬츠 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와인빛의 헤어와 레드 착장으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다혜는 기아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녀는 대만의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허쉬)를 발매하는 등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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