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5년생 심기는 불편해도 차선을 가져요

기사등록 2025/09/15 00:00:00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음력 7월 24일 정해)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어깨춤 덩실덩실 잔치가 벌여진다.60년생 싫지 않은 유혹 먼저 손을 잡아주자.72년생 지갑 여는 일은 고민을 더해보자.84년생 영웅이 아니다. 피하고 도망가자.96년생 멋있다 칭찬은 예고편에 불과하다.

◆소띠
49년생 인연이 아니면 마침표를 찍어내자.61년생 눈으로 확인하고 발품을 팔아보자.73년생 낮은 자세 겸손 쉽고 편하게 간다.85년생 주고받는 계산 정으로 해야 한다.97년생 약속의 소홀함 관심에서 지워진다.

◆범띠
50년생 분위기는 최고 애정 표현해보자.62년생 귀해진 대접에도 아래를 봐야 한다.74년생 부연 설명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자.86년생 감동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자.98년생 의리는 틀어지고 원망만 남겨진다.

◆토끼띠
51년생 만감이 교차하는 축하를 받아보자.63년생 포기하지 않았던 희망이 보여진다.75년생 빈 수레 요란함 딴청을 피워보자.87년생 장사 못지 않게 도리를 지켜내자.99년생 뿌듯한 존재감 계급장도 달라진다.

◆용띠
52년생 사돈의 팔촌까지 경사를 함께 하자.64년생 찾아가는 수고 점수로 매겨진다.76년생 녹록치 않은 현실과 맞서 싸워보자.88년생 살짝 민망해도 아끼고 숨겨내자.00년생 나라를 구한 듯 무용담이 펼쳐진다.

◆뱀띠
53년생 고마운 도움이 급한 불을 꺼준다.65년생 열심히 했던 노력 날개를 달아준다.77년생 예의가 아니어도 쓴소리 해야 한다.89년생 착한 실패는 밑거름이 되어준다.01년생 수줍게 오는 고백 예쁘게 받아내자.

◆말띠
54년생 가슴 속에 남아있던 빚을 갚아내자.66년생 밤 깊은 줄 모르는 재미에 빠져보자.78년생 미워지는 감정과 화해를 서두르자.90년생 뜨거운 반응을 허리 숙여 받아내자.02년생 작은노력으로 큰 선물을 받아내자.

◆양띠
55년생 눈물샘 건드리는 위로를 들어보자.67년생 늦지 않은 시작 부지런히 따라가자.79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표정이 그려진다.91년생 동업자 제안 두 말이 없어야 한다.03년생 야무지고 단단히 쉬워 보이지 마라.

◆원숭이띠
56년생 있는 그대로 즐거움을 찾아내자.68년생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래를 해내자 .80년생 아차 하는 방심 상처로 남겨진다.92년생 끈질긴 설득으로 허락을 받아내자.04년생 벼랑 끝 위기에서 반전에 성공한다.

◆닭띠
57년생 자신감 결여 땅을 치고 후회 한다.69년생 처음인 만남에서 사랑이 오고 간다.81년생 꿈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93년생 충분한 이해 서운함을 털어내자.05년생 친구 없는 외로움 반성부터 해보자.

◆개띠
58년생 낯설었던 인사 미소로 변해진다.70년생 창의적 답으로 숙제를 마쳐보자.82년생 아름다움이 담긴 소식을 들어보자.94년생 급하거나 쫓기면 배는 산으로간다. 06년생 달라하는 부탁 초라함만 더해진다.

◆돼지띠
47년생 생각을 바꾸면 여지없이 틀려 진다.59년생 필요할 때 등장 주인공이 되어보자.71년생 씨 뿌린 결실 곳간이 든든해진다.83년생 이길 수 없으면 백기 들어 항복하자.95년생 심기는 불편해도 차선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