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지역 노인의 생활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단열재 보강, 창호 교체, 고효율 보일러 설치 등이다.
구는 현재 경로당 5곳 대상으로 노후 창호 및 LED 조명 교체 등 시공을 완료했다. 나머지 3곳에 대해서는 다음 달 말까지 개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노인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의 중심지"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 개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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