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딸 이방카·톱모델 지젤 번천, 요트 파티 포착

기사등록 2025/09/09 11:15:23 최종수정 2025/09/09 11:18:57
[뉴시스] 요트에서 식사 중인 이방카 트럼프와 지젤 번천 등의 모습. (사진=페이지식스) 2025.9.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43)와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45)이 함께 요트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전날 두 사람은 미 마이애미에서 요트를 타고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뉴시스] 이방카 트럼프. (사진=페이지식스) 2025.9.9 *재판매 및 DB 금지

번천의 옆에는 그녀의 남자친구인 주짓수 강사 조아킴 발렌테도 앉아있다.

이방카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는 이 요트에서 보이지 않았다. 그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를 마친 뒤 번천은 딸 비비안 등과 함께 일광욕을 했다. 번천은 전 남편인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와의 사이에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시스] 일광욕을 즐기는 지젤 번천 등의 모습. (사진=페이지식스) 2025.9.9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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