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경산지회 주관인 경산예술제는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3일 오후 2시30분에 예술제 개막식과 음악회가 이어진다.
음악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뮤지션 그룹 멜로윙밴드와 나비물 뮤지스 보컬 등이 무대에 올라 팝, 가요, 재즈 공연을 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색소포니스트 고민석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미술과 사진 전시회, 남매지공원에서는 시화전이 열린다.
캔버스 그림그리기, 연필꽂이 만들기, 석고방향제,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