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만2000원서 25% 할인된 9000원에 이용 가능
할인 대상은 창원시민, 생일인 관광객, 돝섬 안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 후 재방문한 관광객이며, 성인 기준 1만2000원인 왕복 배편을 25% 할인된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돝섬 방문일 기준 해당 사항을 증빙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현장 지참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돝섬해상유원지는 복을 드리는 황금 돼지섬으로도 불리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해안변 둘레길(1.5㎞, 40분 소요)을 산책하기 좋다.
나들이 가기 좋은 10월에는 가을 피크닉 이벤트, 돝섬의 스토리와 배경을 기반으로 체험 콘텐츠 운영, 11월에는 국화축제 연계 포토존 등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혜진 관광과장은 "이번 특별 할인 기간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돝섬의 매력을 재발견하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며 "돝섬 관광 후 인근 마산어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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