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하천환경정비사업(진위2지구) 보상협의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보상대상은 토지 340필지(국공유지 22필지 포함), 총 19만4888㎡(국공유지 16만2315㎡)다. 편입토지 소유자는 107명이다.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진위천의 지류 지방하천인 관리천, 천천에 대한 치수시설물(제방 등)을 보강하는 것이다.

보상협의회는 평택시, 한강유역환경청, 한국부동산원, 공사감리자 및 감정평가사 등 위원 11명으로 구성됐다.

◇평택시, 영양플러스 대상자 '건강체중 알기' 비만 예방교육

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영양플러스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체중 알기' 비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만의 올바른 의미 ▲비만 판정법 ▲나의 건강체중 알아보기 ▲비만예방을 위한 식사계획 ▲소아비만과 성인비만 ▲저염 피클 만들기 등 비만 예방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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