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는 인천 동구청과 함께 '모빌리티 창의융합 캠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20명이 참여해 코딩과 과학 원리를 배우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프로그램은 ▲마이크로비트 실습 ▲링비트카 조립·운행 ▲자율주행 체험 ▲미래 모빌리티 아이디어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인하대는 인천시 '늘봄학교' 사업에 참여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학생들이 미래산업에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