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환경부 주최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달서구는 체계적인 감량 인프라 구축, 주민 참여 확대, 민·관 협업 캠페인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와 감량 성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공동주택 197개 단지에 RFID 종량기 1628대를 설치하고 노후 장비 573대를 교체해 시스템 효율성을 높였다. 단지별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과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해 주민 참여를 제도화했다.
그 결과 2024년 음식물폐기물 발생량은 감량목표 대비 4.8%p를 초과 달성했다.
달서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행정과 주민, 민간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감량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 자치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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